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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의 빈 틈
내 인생의 빈 틈을 채워 간다.
너무나도 크게 벌어져 있는 내 인생의 빈 틈
간절히 채워지기를 바라고 있다.
야속한 내 삶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지만,
그 사이를 메울 수 있는 무언가를 나는 찾고 있다.
마치 빈 여행가방을 채우는 것처럼
내 인생의 빈 틈은 아마도 내 삶의 목표일지도 모른다.
그 틈을 채워 가는 과정이 삶의 일부이고,
다양한 무언가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은 희망이리라!
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채워질 것으로 믿는다.
그것이 무엇이건 간에
인생의 빈 틈이 채워지면 공허함도 사라지리라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