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ke my writings great works.
내 삶의 한 켠
지금의 나를 지탱하는 것은 내가 살아온 시간들이다.
그리고 그 시간들은 내 인생의 한 켠을 차지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.
좋던 싫던, 좋은 기억이건 그렇지 않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.
나를 스쳐간 사람들은 내 인생의 일부이기 때문이다.
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
나에게 좌절을 준 사람들로 인해 나는 희망에 대해 알게 되었다.
그들 모두가 내 삶의 일부이고,
그들 모두가 내 삶의 한 켠을 차지하고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.